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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행복한 빈털터리로 사는 법 자연인 심남수> 편에서는 단돈 3만원으로 직접 집을 짓고, 주워온 현수막으로 울타리를 만들며 산중생활을 하는 자연인 67살 심남수 씨의 행복한 빈털터리로 사는 법을 배우기 위해 개그맨 윤택 씨가 찾악 간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 학원을 운영했다는 자연인 심남수 씨.
돈을 세기 귀찮을 정도로 큰 돈을 벌었다는 그는 학원을 처분한 후 학원을 사들인 사람으로부터 사기 소송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상대방의 서류조작 사실을 밝히기까지 무려 5년. 소송에서 이기긴 했지만, 오랜 소송으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버린 그는 뒤돌아보지 않고 산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집.
단돈 3만원으로 지었다는 그의 집은 구멍 사이로 들어온 빛이 형광등이고, 주워온 안전모가 닭 밥그릇이 되는 등 버려진 것들을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에 월동 준비가 한창이라는 그. 오늘 방송을 통해 자연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 그의 이야기와 아흔 노모에 대한 애틋한 사연을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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