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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추적 60분


추적 60분 <쇼닥터, 건강 프로그램의 배신> 편에서는 최근 우후죽순 생겨나는 쿡방 못지 않게 수많은 '건강 정보 프로그램' 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일명 '쇼닥터' 문제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요즘 TV만 켜면 지상파, 케이블, 종편 할 것 없이 여기저기 쿡방과 함께 건강 프로그램들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강 프로그램 정보를 맹신하다 심각한 부작용을 겪는 등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건강에 대해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의사들이 알려주는 정보가 프로그램마다 제각각 다를 때도 있고, 심지어 한 사람이 다른 말을 할 때도 있어 여간 헷갈리는게 아니던데요.
그러다보니 최근 늘어나고 있는 '쇼닥터' 논란.
쇼닥터란 영리를 목적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의료인을 뜻한 말로 지난 3월, 대한의사협회가 쇼닥터 근절을 위한 <의사 방송 출연 가이드라인> 을 발표했을 정도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쇼닥터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약재, 방법 등을 소개해 마치 광고 같은 홍보 방송을 하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오늘 추적 60분에서는 의료 홍보대행사 등 광고 대행업체를 통한 '쇼닥터' 의 어두운 그림자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쇼닥터' 가 알려주는 건강 정보를 따라 민간 요법을 행하다 증상 악화, 부작용 등을 겪는 피해자 사례와 더불어 한 종편 프로그램에서 소개돼 화제가 되었던 '탈모 프로젝트' 등 시청자를 현혹하는 쇼닥터 사례를 소개하고 얼마 전 사회문제로 부상했던 일명 '백수오 파동'의 비밀의 통해 '가짜 백수오' 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쇼닥터 문제의 어두운 내막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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