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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잠시후 23시 15분부터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457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이라는 제목으로 권오중 (6살 연상 아내 엄윤경), 손준호 (8살 연상 아내 김소현), 김정민 (11살 연하 아내 루미코), 조연우 (11살 연하 아내 차세원) 씨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기대되는데요.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나오신 분들인 만큼 그동안 묵혀두었던 재미난 이야기들을 한보따리 푼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게스트 간단히 소개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순풍 산부인과>의 오중이 삼촌에서 부부사랑전도사로 대변신한 배우 권오중! 6살 연상의 아내를 둔 결혼 20년 차 듬직한 남편

- 마성의 꿀성대로 뮤지컬계를 평정한 주안이 아빠! 뮤지컬 배우 손준호! 8살 연상의 아내를 둔 결혼 5년 차 철없는 남편

- 90년대를 평정한 터프가이에서 육아의 달인이 된 가수 김정민! 11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를 둔 결혼 10년차 삼형제 아빠

- 아주머니들의 마음을 훔친 젠틀맨의 정석에서 능력자 남편으로! 방송인 조연우! 무려 16살 연하의 아내 차세원 를 둔 결혼 6년차 능력자 남편


아래는 어제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 방송 했던 내용 간단히 정리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


- 부부 사랑 전도사 권오중의 아슬아슬한 19금 토크

- 한때 유재석의 남자 권오중, 유일하게 유라인에 진입 실패한 이유

- 여전한 금슬을 자랑하는 권오중 부부만의 아주 특별한 외박 원칙

- DJ김구라 때문에 <복면가왕> 출연이 좌절되었다는 손준호

- 29년 동안 혼전 순결을 지킨 남자다! 본인만의 신조 공개

- 아내 김소현의 마음을 얻기 위한 손준호의 구애 대작전

- 왕년의 터프가이 김정민 충격 고백, 난 사실, 아내 루미코의 리모콘이다

- 기다리고 기다렸던 7년 만에 컴백! 뮤직비디오도 찍지 못한 짠한 사연

- 오빠부대의 원조! 지금은 아줌마들만의 용어를 모두 섭렵

- 배우 조연우의 23세 대학생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은 특급 노하우

- 모델 출신 훈남 배우! 초절정 웃음을 선사한 댄스 워킹으로 이미지 대 변신

- 첫 아들이 탄생한 감격의 순간! 눈물이 쏙 들어갔던 이유


게스트 : 권오중, 손준호, 김정민, 조연우

진행 : 김국진, 윤종신, 규현, 김구라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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