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오늘저녁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맨발의 경찰관, 비보이 부자, 미니어처 실물 밥상, 청소부 화가' 이라는 제목으로 제 867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365일 핫팬츠와 함께하는 남자, 닭 뼈 공예, 오락실 농구 게임의 神(신) - 마이클 조던 아주머니, 아빠의 별난 자작 전동차'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닭 뼈 공예'와 '마이클 조던 아주머니' 흥미로왔는데요. 

이번주에도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영하의 강추위도 끄떡없다! 설원 위를 맨발로 달리는 열혈 경찰관'라는 제목으로 강원도 고성군의 54세 이영욱 씨의 이야기입니다. 

영하 16도의 눈 덮인 산에서 6년 째 많게는 하루 8시간 씩 맨발차림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는 경찰관 이영욱 씨!

6년 전, 음주보행자의 교통사고 사망사고를 수사하면서 음주의 위험성을 깨닫게 된 아저씨는 즉시 술을 끊고 건강을 위해 울트라마라톤에 도전하였다고 합니다. 

맨발로 달리는 운동을 시작하면서 걱정이었던 당뇨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아저씨의 특별한 운동비법!

오늘 저녁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두번째 이야기는 '특별한 비보이가 떴다! 서로를 꼭 닮은 비보이 부자(父子)'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이병승(46세), 아들 이건일(18세) 부자의 이야기입니다. 

관절을 꺾으며 추는 팝핀에 웨이브까지 중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놀림을 보이는 비보이 1세대, 아버지 이병승씨와 아버지를 보며 비보이의 꿈을 키워왔다는 아들 건일군!

특히 아버지는 비보이라는 개념도 없던 1980년대 초반, 책 한권으로 춤을 터득해 '응암동 이병승'이라고 불리며 이름을 날렸다고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면서 꿈을 접어야만 했다는 이병승씨와 아들 이건일 비보이 부자의 화려한 비보이 공연,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리얼리티 100%! 맛도 그대로! 실제 요리를 그대로 축소시킨 초미니 밥상'라는 제목으로 인천광역시의 34세 우은혜 씨이야기입니다. 

실제 음식을 그대로 축소시킨 초미니 밥상은 실제 먹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음식을 만드는 부엌의 크기가 어린 아이들 장난감만하다고 하니 오늘 방송 정말이지 궁금합니다. 

A4용지 크기의 부엌에서 손톱만한 조리기구로 굽고, 끓이고, 튀기기까지 모든 음식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떡볶이, 돈가스, 김밥에 라면까지 못 만드는 음식이 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맛도 좋다는 우은혜 씨의 초미니 밥상, 잠시후 방송에서 만나보시기 바랄께요. ^^


네번째 이야기는 '마을을 사랑한 순수예술가의 놀라운 작품들'라는 제목으로 강원도 철원시의 56세 정택인 씨의 이야기입니다.

20m 길이의 방죽에 가득 찬 벽화들은 마을을 가히 동화 속 세상으로 변모시켰는데요. 

이 벽화들은 초등학생 3~4학년 정도의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주인공, 정택인 씨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모든 그림을 스스로 상상해서 그리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생활용품과 소품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마을의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아저씨의 놀라운 작품들 (놀라운 작품들) 역시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