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오늘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JTBC 정통 탐사기획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입니다.
'정통 탐사 프로그램'임을 표방하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얼마전 조기 종영한 '이영돈 PD가 간다'를 잇는 탐사 보도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탐사저널리스트 이규연 JTBC 탐사기획국장이 프로그램의 진행과 기획, 제작책임까지 모두 맡는다고 합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곳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겠습니다> 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프로그램은 이슈가 되었던 사건, 사고는 물론 사회, 복지,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템을 심층 취재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의 호기심이 풀릴 때> 까지 집요한 취재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종편이 생기고, 어느 순간 마치 우후죽순처럼 탐사보도 프로그램들이 생기더니, 또 어느 순간 하나 둘씩 많은 탐사보도 프로그램들이 사라져 아쉬움이 컸었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컨셉의 '꽤 괜찮은'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싶구요.
또 단순히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핫이슈를 소재로 타방송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재탕삼탕하는 것이 아니라 타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소재와 내용을 다뤄주길 바라봅니다.
방송 : JTBC 일요일 20시 40분
제작 : 김명환(책임프로듀서), 허진, 한경훈, 이문수, 김재훈, 최광일, 박경식, 라정주(연출)
진행 : 이규연
소개 : 소외된 이웃과 복지, 미래,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심층 취재하는 대안과 검증이 있는 정통 탐사 프로그램.
<프로그램 소개>
<MC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