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지구 1316회, 연어와 장어의 마지막 여행, 회유, 공생, 남대천, 민물장어 인공종묘, 국립수산과학원, 하나뿐인 지구

출처 : EBS1 <하나뿐인 지구>    

잠시후 8시 50분부터 EBS 하나뿐인 지구 1316회 '연어와 장어의 마지막 여행' 편이 방송됩니다

연어가 바다에서 강으로 회유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방송을 통해 장어 역시 강에서 바다로 회유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는데요. 

물길이 열려 있어 강으로 돌아오는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연어에 비해 장어는 인위적으로 만든 하굿둑으로 인해 서식지를 잃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런 주제로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자연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하네요. 

자연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바다에서 강으로 돌아오는 연어

- 강에서 바다로 떠나는 장어 

- 마지막 여행지는 서로 다르지만 산란을 위해 기적의 경로를 회유하는 신비로운 물고기 연어와 장어

- 물길이 열려 있어 강으로 돌아오는 수가 점차 늘어나는 연어

- 인위적으로 만든 하굿둑으로 인해 서식지를 잃어가고 있는 장어

- 연어와 장어의 생태

-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강 만들기

- 태어났던 강으로 다시 돌아오는 연어는 1% 미만

-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은 우리나라에 회유하는 연어의 70%를 차지하는 곳

- 양양연어사업소에서 지속적인 방류 사업 

- 강산에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 연어와 달리 강에서 자라다가 알을 낳기 위해 3,000km 떨어진 바다의 산란장으로 떠나는 장어

- 자연산 민물장어의 치어(어린 새끼) 공급이 어려워지자,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로 민물장어 인공종묘에 성공한 국립수산과학원

-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극동산 뱀장어가 CITES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 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에 등재될 우려가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