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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명의


명의 <혼돈의 갑상선암> 편에서는 '착한 암' 이라 불리며, 지난 10년 사이 무려 30배나 증가했다는 '갑상선암' 에 대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갑상선 내분비외과 전문의 박정수, 장항석 교수 두 명의와 함께 알아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암 발생률 1위이자 '과잉진료' 논란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갑상선암.
10년 사이 무려 30배가 급증한 이유로 '조기진단'의 폐해가 거론되고, 수술의 필요성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등 쏟아져 나오는 갑상선암 치료 정보들로 사람들은 오히려 큰 혼란을 겪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갑상선암의 조기진단과 수술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갑상선 내분비외과 전문의 박정수, 장항석 교수 두 명의와 함께 혼돈에 휩싸인 갑상선암 논란을 바로잡는다고 합니다.


'암은 암이다' 라며 위험성을 강조하고 치료를 꼭 받아야 한다는 주장과 10~20년 지나도 자라지 않는 암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필요없다는 의견의 대립.
특히 갑상선암은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거북이 암', '착한 암' 이라 불린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불행히 예외가 존재한다는 갑상선암.
오늘 방송에서는 갑상선에 암을 발견한지 4개월 만에 지름 4cm로 거대하게 자란 10대 소녀 환자의 이야기와 갑상선암에 걸린 내과 의사의 사례를 통해 갑상선암 조기 진단과 치료의 논란 속에서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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