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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밤샘토론   

잠시후 0시 35분부터 JTBC 밤샘토론 38회 방송에서는 '기로에 선 새정치연합, 분당이냐 통합이냐'라는 제목으로 위기에 빠진 야당의 현 주소에 대해서 심도깊게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기대되는데요.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출연하는 만큼 명쾌한 답변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위기에 빠진 야당의 현 주소

-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 간의 혁신 갈등으로 촉발된 이번 야당 내홍

- 주류와 비주류 간의 대결

- 일부 의원들의 집단 탈당 및 분당 가능성

- 지난 대선 당시, '아름다운 단일화'에 실패한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

- 당 혁신안의 방향성을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대립 구도 형성

- '친노 패권주의'라는 비주류 계의 비판 속에 사퇴 압박까지 받던 문재인 대표

- '문안박' 연대를 통해 리더십 논란을 잠재우려 했지만, 안철수 전 대표는 혁신 전대안 (혁신전대론) 을 제시하면서 논란은 증폭

- 일부 비주류 인사들의 당직사퇴·당무거부까지 벌어지면서 사태가 확산

- 친문 주류진영의 김경협 새정치연합 의원

- 문안연대를 주장하는 중도계의 박용진 전 새정치연합 대변인

- 안철수 진심캠프의 상황실장을 지냈던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 날카로운 비평의 박상병 정치 평론가

- 위기에 빠진 제 1 야당의 문제점을 심층진단

그리고 아래는 이번 밤샘토론 38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안철수 전 대표 새정치연합 (11월 29일) : 혁신 전당대회 개최 제안

문재인 대표 새정치연합 (12월 3일) : 당 해치는 일 그냥 넘기지 않을 것

안철수 전 대표 새정치연합 (12월 6일) : 어떤 제안도 요구도 하지 않을 것

문재인 대표 새정치연합 (12월 9일) : 탈당과 분당, 혁신 무력화는 오답

새정치연합 갈등 폭발

새정치민주연합 비주류

문재인대표 사퇴요구

새정치민주연합 주류 

혁신 무력화 정면돌파 

새정치연합 분당 vs 통합

<출연>

김경협 새정치연합 의원

박용진 전 새정치연합 대변인

박상병 시사평론가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