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1 <스카우트2>
잠시후 13시 20분에는 제가 일요일이면 즐겨보는 스카우트 시즌2 방송이 시작됩니다.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기치로 5월 17일부터 새롭게 시작한 스카우트 시즌2는 시즌1보다 더욱 흥미로와 졌는데요.
짜릿한 경쟁방식은 더욱 치열해 졌으며 출연하는 학생들 수준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보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내 최고의 외식전문기업 주식회사 SG다인힐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요리를 제공할 예비 메뉴 개발자를 선발한다고 하는데요.
SG다인힐 입사에 도전하는 오늘의 특성화고등학고는 한국외식과학고입니다.
한국외식과학고는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학교로 2008년 조리과학과와 관광과 특성화고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오늘 SG다인힐 입사에 도전하는 학생들은 한식, 중식, 양식, 일식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18명의 학생들이었는데요,
1차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 코멘트 발표를 통해 1차 합격자를 결정하고 합격한 이들 중 다시 지원서와 포트폴리오 세부심사를 통하여 2차 직무능력평가 '한 팀이 되어 코스 요리를 만들어라'에 도전할 최후의 3인을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최후의 3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김유정 (조리과 3학년) -> 우승
- 노정탁 (조리과 3학년)
- 장재희 (관광과 3학년)
예고편을 보면 오늘 경연 장난 아니던데요, 과연 누가 최후의 1인이 되어 꿈의 기업 메뉴 개발자로 입사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잠시후 방송 시작하니깐요,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