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1 오늘 미래를 만나다
2015년 12월, 아주 특별한 특강쇼 <오늘, 미래를 만나다 - 행복의 조건> 3부작 편에서는 한국인의 '행복' 을 주제로 긍정 심리학의 대가 탈 벤 샤하르,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 광고인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3인이 전하는 행복에 관한 3가지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헬조선' 이라는 단어가 신조어로 등장한 2015년 대한민국.
청년들은 왜 대한민국을 '헬조선' 이라 지칭하고, '행복' 이 아닌 '불행' 을 더 먼저 떠올리는 것일까?
12월 12일, 오늘, 미래를 만나다 <행복의 조건 - 1부. 행복의 기술> 편에서는 '아이비리그 3대 명강의 <happiness>'의 주인공이자 '행복학 열풍' 으로 긍정 심리학의 대가로 부상한 탈 벤 샤하르 씨가 제안하는 '행복의 기술, 행복의 4가지 요소' 를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행복은 무지개와 같다>
뜨거운 태양을 눈으로 바라 볼 수 없듯 행복만을 추구하는 것은 오히려 역반응을 일으킨다는 탈 벤 샤하르.
때문에 그는 무지개 일곱 빛깔처럼 행복을 구성하는 요소를 따르는 것이 행복에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페이스북의 천 명의 친구보다 한 명의 진실한 친구가 낫다>
행복한 삶을 위한 요소로 무엇보다 사회적인 관계를 꼽는 탈 벤 샤하르.
특히 그는 가상의 관계가 아닌 실제 얼굴을 맞대고 이루어지는 관계만이 행복한 삶의 조건이라고 하는데요.
기술과 인터넷으로부터 단절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그, 때문에 가상 관계는 오히려 외로움을 키울 뿐이라고 합니다.
특히 그는 <일상을 행복으로 바꾸는 힘은 집중하기에 달렸다> 고 주장하는 그는 <마음을 다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데요.
'지금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야 말로 일상적인 것을 특별한 것으로 바꾸는 힘이라고 합니다.
또 그는 <어려움, 피할 것인가? VS 맞서 해결할 것인가? 행복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를 주장하며, 어려움의 극복을 통해 우리 마음에 면역체계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는데요.
행복한 삶이란 어려움이나 고통이 없는 삶이 아니라 어려움에 대처하고 극복하는 것이라는 그. 오늘 방송을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탈 벤 샤하르만의 노하우와 더불어 우리의 의지와 작은 실천을 통한 행복 찾기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