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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글로벌 가족정착기 - 한국에 산다


한국에 산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디스티의 오! 마이 베이비> 편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25살 신부 '디스티' 씨와 27살 남편 근호 씨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편과 함께하기 위해 꿈과 가족 모두 놓고, 한국행을 택한 디스티.
분식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천원 한장 허투루 쓰지 않는 20대 어린부부에게 아기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어느덧 임신 9개월차 만삭이 된 인도네시아 아내 디스티.
처음 아빠가 되는 근호 씨와 어린 며느리를 걱정하는 시어머니와는 달리 디스티 씨는 여유만만하다고 하는데요.
시어머니에게도 '괜찮아요~' 라고 말하는 예비 엄마 디스티.
오늘 방송에서는 어린 신부 디스티 씨의 한국 정착기와 엄마가 되는 과정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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