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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진짜사나이


잠시후 6시 10분부터는 갈수록 흥미진지해지고 있는 진짜사나이 시즌2 13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사실 저는 특수부대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이토록 훈련이 심할 거라고는 생각조차도 못했는데요, 어떻게 저런 훈련들을 받을 수 있는지 보면 볼수록 현역에 계시는 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진짜사나이 멤버들의 특수부대 SSU (해난구조대) 에서의 생활은 계속되는데요.

현재까지 3명의 퇴교자 (샘 오취리, 한상진, 샘킴)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주는 급기야 자진 퇴교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퇴교의 종을 직접 울린 멤버가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아무래도 방송에서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조동혁이 자진 퇴교 하였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는데요, SSU (해난구조대)의 경우 실제 훈련병들의 40% 이상이 훈련 도중 퇴교를 하는 고된 훈련으로 유명한 특수부대입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해상훈련에 들어가기 전 심해잠수사가 되기 위한 필수 코스인 단계별 수중훈련에 돌입한다고 하는데요.

간단히 훈련과정을 살펴보자면 첫 번째 훈련은 마스크에 가득 찬 물을 날숨으로 빼내는 '마스크 물 빼기' 훈련입니다.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실패자가 속출할 정도로 생각보다는 어려운 훈련이라고 하네요.

두번째 훈련은 40kg 산소통을 메고 수영장을 완주해야 하는 공 실린더 훈련인데요, 이 역시 실린더의 무게를 극복하고 수영장 완주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세번째 훈련은 7m 물속에서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탈출훈련을 반복하는데요, 실제로 산소공급 장치를 해제하고 다시 착용하는 훈련은 공포심이 극대화되어 무척이나 어려운 훈련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 기본훈련들을 마치고 140kg 무게의 고무보트를 머리에 이고 진짜 사나이들은 바다로 향하는데요.

무사히 최고 난이도의 해상훈련까지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사실 진짜사나이를 보며 퇴교하지 않고 살아남은 분들 모두가 정말이지 대단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초반에 탈락할 거라고 예상되었던 약골병사 김성원 (슬리피)씨의 투혼은 정말이지 대단합니다. 

팬이 되어 버렸는데요, 끝까지 살아 남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화이팅~*


출연 : 임원희, 김영철, 김승현, 이규한, 정겨운, 강인, 슬리피(김성원), 영민, 광민, 조동혁, 하이탑 .. 퇴교 샘 오취리, 한상진, 샘킴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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