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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만갑 <북한, 여자의 일생> 편에서는 한국과는 사뭇다르다는 북한 여자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이만갑 속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 어느곳 보다 남녀평등이 잘 이뤄질 것 같은 사회주의 북한이 오히려 더욱 남녀차별이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맞벌이를 하면서도 집안일을 모두 도맡아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세대주? 라 불리는 남성 가장과 시부모님을 모시며 가족의 먹을꺼리까지 책임지고 있다는 이야기들.
특히 이만갑 탈북미남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시장 경제가 활발한 최근에는 장마당 이라 불리는 시장에서의 경제활동 역시 여성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존여비 사상이 아직도 지배적이라고 말하는 탈북민들.
때문에 오늘 이만갑은 '북한 사진' 을 통해 '북한 여자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남녀차별 없이 이뤄진다는 노동.
북한에서 남녀차별이 없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노동 현장이라고 하는데요.
여자에게도 가해진다는 강도 높은 노동 현실과 별걸 다 한다는 북한 여자들.
그런데!
정민우 씨는 북한 남자도 할말이 있다며 반론을 펼친다고 하는데요.
북한 여자 일생의 진실?!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다!
하지만, 북한의 엄마에게 그 의미는 좀 더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여자보다 무거운 엄마의 무게란 무엇이며, 엄마여서 놓을 수 없는 노동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끝없이 힘들기만 한 '북한 엄마의 일생'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북한 고부 갈등, 북한을 움직이는 북한 우먼파워, 김정은의 여자들 등 북한 여자와 북한 어머니의 일생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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