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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시사매거진 2580


시사매거진 2580 <중환자실에서 벌어진 일> 편에서는 일반인은 알기 어려운 의료 사고의 진실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4년 전, 폐동맥고혈압이라는 희귀병을 알고 있던 12살 성은이가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후송 되었고,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동안 2번 인공호흡기가 빠지는 사고 끝에 결국 목숨을 잃었다고 하는데요.
의료과실 여부를 두고 4년째 병원측과 소송 중이라는 성은이 부모님.
사실 그 동안 많은 방송을 통해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이 의료 사고 소송에 있어 어렵고 불리하다는 사실이 공개되곤 했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일반인은 알기 어려운 의료 사고의 진실과 더불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부상병에 치료비 폭탄> 편에서는 군 훈련 도중 다친 병사들이 군 병원이 아닌 민간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개인이 치료비를 부담해야 하는 것에 대해 다루고, 대한민국 군 의료 실태와 그 원인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훈련 도중 무릎을 다쳐 제대로 걸을 수 없게 된 육 일병과 제때 치료받지 못해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 육 상병 형제.
특히 육 형제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PRS) 이라는 극심한 통증에까지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더욱 심각한 문제는..
수 천만원의 치료비를 육 형제 부모님이 부담해야 한다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국방의 의무 수행 중 장애를 입게 된 형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 병원이 아닌 민간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치료비까지 떠안아야 했다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이들 육 형제의 사연과 더불어 대한민국 군 의료 실태와 원인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또 <미애원의 겨울> 편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고아들을 돌봐주며 운영되어 온 '부산 미애원' 의 폐쇄 위기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지난 2009년, 철도청 조사결과 국유지로 밝혀진 부산 미애원 부지.
철도청은 미애원을 상대로 무단점유에 따른 변상금과 연체료로 10억 원을 요구하며 미애원 건물을 압류 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갈곳 없는 미애원 아이들의 처지와 미애원 부지를 둘러싼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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