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2015년 5월 31일 이만갑은 <북한 인민군 라이벌전! 여군 VS 남군> 편으로 인민군 출신 출연자들의 남과 녀,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만갑 미녀 반항공사령부 상위 출신 박희순, 인민보안성 소위 출신 한서희, 간호장교 출신 이순실, 저격수 출신 이소연 씨는 물론 북한인민무력부 총참모부 중위 출신 임영선, 인민군 하사 출신 한의사 박세현, 인민군 중대장 출신 정민우.
그리고 이름만 봐도 어마무시한 핵화학부대 중대장 출신 최광남, 북한 최고 총정치국 인민군 입당 담당 여성 장교 출신 김희경 씨 등 각분야 인민군 출신들이 출연해 북한 인민군에 대해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학벌 대결에 이은 인민군 라이벌 전.
오늘 가장 주목 되는 인물은 다름아닌 핵화학부대 중대장 출신 최광남 씨의 이야기 입니다.
이만갑을 통해 몇 번인가 북한의 핵부대 이야기를 들은 적 있는데요.
핵화학 부대 라니.. 도대체 어떤 곳일지?
핵배낭부대 여군 이야기와 생화학 물질 무기를 만든다는 남군, 핵화학부대.
또 한서희 씨가 북한군 출신이라는 사실도 놀라운데요. 김부자 앞에서 성악 공연을 했다는 한서희 씨가 들려주는 인민보안성 협주단 여군 이야기와 군악대 특채로 뽑혔다는 피리부는 사나이.
장교 출신 김희경 씨가 들려주는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에서 입당 심사를 한 여군과 군 실세 였다는 임영선 씨가 들려주는 인민무력부 총참모부에서 특수기지를 세운 남군 이야기.
군 출신다운 모습과 기구한 사연으로 심금을 울렸던 만능 공군 출신 박희순 씨와 최연소 중대장 출신 정민우 씨의 체력대결.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전설의 통신병 이라 불렸던 여군과 인간 컴퓨터라 불린 작전 참모 출신 남군의 대결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신은하, 김아라, 한유미, 신은희, 윤아영, 이연아, 유현주, 주찬양 등 탈북미녀들과 함께 우리가 몰랐던 북한군대 이야기, 오늘 방송을 통해 전해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