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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8시에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장영실쇼에서 '공상을 현실로 만들다 - 인공지능(AI)'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3D프린트, 드론, 사물인터넷에 이어 네번째 주제가 된 AI, 즉 인공지능은 사실 인간에 가장 큰 도움이 되리라는 전망과 함께 최고의 위협이 되리라는 전망도 함께 공존하는 기술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AI의 가능성과 문제점에 대해서 토론을 한다고 합니다.

게스트로 박상준 서울 SF 아카이브 대표가 참석하여 혜박한 지식을 피력하신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 


그럼 오늘 방송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AI (인공지능)와 관련된 영화는 이미 무수히 많은데요, '터미네이터', '아이, 로봇', 'HER', '엑스마키나'등에서 사실상 우리는 AI (인공지능)를 접해 왔으며 문제점에 대해서도 인식한 바 있었습니다.

먼저 AI(인공지능)에 대해 세계 유수의 석학들은 깊은 우려를 표한 바 있는데요, 

대표적인 분들이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미국의 테슬라 모터스 CEO 앨런 머스크, 옥스퍼드 대학교 칼 프레이 교수입니다. 

그들은 AI (인공지능)를 인류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는 대상, 핵무기보다 위험한 대상, 20년 내에 현재 직업의 47%를 사라지게 할 수 있는 대상으로 묘사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AI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멈춰야 하는 걸까요? 

사실 AI (인공지능)는 이미 우리 생활 속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그 활용영역이 급속도로 팽창될 것이라 전망되고 있는데요.

이미 LA 타임즈의 기사로봇인 퀘이크봇, 패트릭 트레셋화가의 그림 그리는 로봇, 주식 거래하는 로봇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휴머노이드 로봇과 SNS로봇의 발전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일본의 로봇 대가인 이시구로 히로시 박사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제미노이드는 인간과 너무나 닮은 로봇을 이미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검색시장에서 검색로봇전쟁을 벌이고 있는 페이스북, 구글, 바이두 등에서는 조금이라도 앞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로봇대가들을 영입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데요, 대표적인 인물들이 

얀 레쿤 교수 (페이스북), 제프리 힌튼 교수 (구글), 앤드류 응 교수 (바이두)입니다.

이들이 개발한 검색엔진 로봇들이 이미 세상을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그럼 세계 AI(인공지능) 경쟁에서 뒤처진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최근 유방암세포를 인식하는데 성공한 이미지인식 기술에 있어 특화기업인 '클디'나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TV 개발에 선도적인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바이오랩 팀처럼 

아직 도전해야할 새로운 분야들이 무수히 많은 만큼 AI(인공지능)을 세계시장에서 뒤쳐졌다고 포기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이런 문제에 있어 심도깊게 토론한다고 합니다.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좋겠네요. ^^


패널 : 김대식(뇌과학자, KAIST교수), 이종필(물리학자, 고려대 연구교수), 배철현(종교학자, 서울대교수)

게스트 : 박상준 (서울 SF 아카이브 대표)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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