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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2000억 자산가 어머니 왜 요양병원에 홀로 있나'라는 제목으로 리얼스토리눈 41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이런 사건을 접할 때 마다 느끼는 생각이지만 돈이 아무리 좋아도 인간으로서 지킬 도리는 지키면서 살아갔으면 하네요. 나중에 엄청 후회할 날이 반드시 도래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명심하시길... 

방송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한 지방에서 엄청난 재력가로 소문난 박학선(가명)-최정임(가명) 부부

- 한국전쟁 당시 북에서 내려온 이들은 석유 장사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 1954년 작은 운수회사 설립을 시작으로 부부는 본격적으로 운송업에 뛰어들었는데.

- 사업은 날로 번창했고, 부부는 연이어 2개의 운수 회사와 1개의 버스터미널을 설립한 재력가로 성장

- 아내가 구매를 권유 했던 부동산마다 가치가 뛰었고, 부부의 재산 규모도 함께 가치가 올라갔다.

- 2006년 8월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 그리고 시작된 상속 분쟁

- 남편 박 씨가 운전기사에게 살해

- 남편 박 씨가 남긴 2천억 재산이 누구에게 어떻게 상속되느냐

- 공시지가 기준으로 신고된 상속 재산만 710억 원

- 3년 동안 상속재산분할 소송

- 법원은 ‘아내에게 약 100억 원, 5남매에 약 110억 원’ 의 재산을 상속할 것을 판결

- 그리고 법원은 ‘장남 12억, 차남 15억, 장녀 14억, 차녀 13억, 막내 7억5천’ 원을 어머니에게 지급하라고 판결

- 큰딸의 이야기에 따르면 ‘어머니가 자식들에게 현금을 모두 받았다면 자신의 상속세 63억 원을 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 큰딸은 자신과 막내를 제외한 다른 자녀들은 어머니에게 돈을 지급하지 않았고 결국 상속세를 내지 못해 어머니의 부동산은 공매로 넘어가 처분됐다고 주장

- 어머니에게 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큰아들은 현재 어머니의 상속세를 나누어 지급하고 있다는 입장

- 자신의 집에서 살고 싶다는 어머니의 뜻에 따라 공매로 나온 어머니의 집을 부인 이름으로 낙찰받았다고 주장

- 요양병원에 모신 어머니를 큰딸이 아무 이유도 없이 데려가 버렸다고도 이야기

-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세간의 관심이 쏠렸던 ‘2천억 상속 분쟁’ 사건, 갈등을 해결할 방법은 없는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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