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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휴먼다큐 사노라면 <94세 할매의 금쪽같은 내 강아지> 편에서는 전북 고창 94살 고향례 할머니와 손자 30살 김영범 씨 가족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31살 젊은 나이에 요절한 막내 아들이 남긴 손자 영범 씨.
때문에 향례 할머니는 손자 영범 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을 대신해 조카를 친아들처럼 키워온 둘째 아들 61살 김차진 씨 부부.
때문에 둘째 며느리 59살 백영순 씨 역시 영범 씨가 가슴으로 낳은 아들이라고 합니다.


1년 전, 결혼과 동시에 목장을 물려받기 위해 귀농한 영범 씨.
매일 새벽 할머니가 계시는 둘째 큰아버지 댁으로 출근해 목장 일을 배운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매일 새벽, 손자 기다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할머니.
유난스러운 손자 사랑에 둘째 아들 부부는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하는데요.
어른들 사이에 난감하기만 하다는 영범 씨.
오늘 방송에서는 가슴으로 낳은 엄마와 손자 밖에 모르는 할머니, 그리고 손자 영범 씨의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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