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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EBS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1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제목은 '노인과 바다'인데요.

항상 그러했지만 이번 방송도 감동이 쓰나미라고 합니다.

평소 EBS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인도네시아 롬복 섬의 작은 어촌마을, 탄정루아 

- 50년간 낚싯줄과 맨손으로 거대한 참치를 잡아온 예순다섯의 어부 나사루딘씨

- 탄정루아 마을의 최고령 참치잡이

- 푸른 빛 희망의 길을 동행하는 손자, 페브리안토

- 아직 큰 참치 한 마리 낚지 못한 초보 어부, 페브리안토 

- 나사루딘씨의 단 하나의 소원, 마지막 소원, 손자에게 배 한 척 마련해 주는 것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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