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12월 16일, 내 친구집 <독일 편>에서는 다니엘 가족들과의 아쉬운 이별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할머니, 엄마와 헤어져야 하는 다니엘과 친구들.
할머니와 엄마는 빵, 슬리퍼 등 이것저것 챙겨준다고 합니다.
다니엘 가족들과의 이별 후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입성한 친구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베를린 투어에 나선 친구들은 베를린 장벽과 독일 통일의 상징 브란덴부르크 문, 홀로코스트 기념비, 국경 검문소였던 '체크포인트 찰리' 까지 둘러본다고 하는데요.
10살 때 바나나를 처음 봤고, 콜라도 마시면 죽는다고 배웠다는 미카엘의 사회주의 체제 경험담까지..
친구들의 베를린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또 친구들은 자전거를 타며 맥주를 마시는 특별한 '비어 바이크' 를 즐긴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만나 여성과 맥주 데이트까지?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화려한 밤의 도시, 독일 베를린 클럽으로 친구들이 찾아간다고 합니다.
독일 여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베를린 클럽 기행.
유럽 클럽 문화의 중심, 베를린 클럽 입성을 위해 친구들이 선택한 클럽룩은 어떤 모습일지?
가죽 바지 미카엘, 데칼모마니 룩 알베, 위안, 모델 간지 샘?!
방송을 통해 다니엘 린데만, 유세윤, 미카엘 아쉬미노프,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암스 - 일곱명 친구들의 독일 클럽 입성기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