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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추적 60분


추적 60분 <한국 기업 베트남행 러시, 환상과 현실> 편에서는 가장 잠재력 있는 시장으로, 미래 경제 대국으로 예상되며 세계가 주목하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현실과 명암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월스트리스저널에서는 조만간 세계 시장에서 중국 제품보다 베트남 제품이 더 많이 눈에 띌 것이라는 예상을 내 놓았다고 하는데요.
한반도 면적의 1.5배, 인구 9천 3백만 명의 국가, 베트남.
특히 베트남은 평균 연령 28세로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젊은 나라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연 평균 5.6%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나라 역시 다름아닌 베트남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국내 기업들 역시 베트남행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고, 이로인해 작년까지만 해도 국내 투자국 부동의 1위 였던 일본을 제치고 올해 국내 투자국 1위에 오른 나라 역시 베트남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베트남에 진출 해 있는 한국 기업은 무려 3600여개.
2015년 베트남 진출 기업 중 약 49%가 중소기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변화하는 베트남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해 실패를 겪는 한국 기업 역시 그 만큼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중소기업 진출의 한계는 무엇이고, 그 해결책은 무엇이며, 베트남 진출이 한국 경제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 한국기업들의 베트남 진출 러쉬와 더불어 그 속에 가려진 현실과 명암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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