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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용감한 기자들2 <내 가족을 고발합니다> 편에서는 연예부 남혜연 기자의 용감한 토크 <마누라는 바람잡이> 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름답고 순수한 외모로 남자 톱스타들에게까지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는 톱스타 A양.
톱스타들과 연애도 많이 했고, 열애 보도로 신문 1면을 장식했던 적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남혜연 기자는 '아름다운 외모 A양'의 연애에 대해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고 합니다.


최근 연예 관계자와 사랑에 빠진 A양.

그런데!
A양과 열애에 빠진 그 연예 관계자가 대학생 아들을 둔 유부남이었다고 하는데요.
촬영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현장에서 누가 봐도 사귀는 사이다.. 할 정도로 대 놓고 연애를 즐겼다고 합니다.


더구나 A양의 유부남 애인 B씨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대놓고, 자신은 A양을 너무 사랑한다며 적극적으로 말을 하고 다니는 꼴불견까지 보였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기자들에게도 대놓고 '자신은 이혼하고 A양과 결혼할 것이다'라며 선전포고하듯 말했다는 B씨.
그런데!!
두 사람의 불륜 로맨스에 의외의 복병은 다름아닌 B씨의 아내였다고 합니다.


당하고만 못사는 B씨의 아내.
남편에게 통보를 받자마자 남편의 불륜에 강경하게 대응했다고 하는데요.
먼저, 톱스타 A양의 소속사에 전화를 걸어 소속사 대표에게 '나는 지금 A양이 내 남편과 사귀는 것을 알고 있다'며 '나에게 이혼은 없다. 결혼을 강행한다면 A양과 남편 사이 불륜 행각을 SNS에 모두 공개하겠다' 라고 선전포고 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B씨의 아내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A양이 모델로 있는 광고주들에게 모두 전화를 걸었다고 하는데요.
'당신 회사 모델이 내 남편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며 압박을 가했고, 이런 B씨의 아내의 압박에 결국 A양과 B씨는 결별을 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가리켜,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B씨 아내의 깊은 행동이 가정을 지켰다라고 한다는데요.
예전부터 행실이 좋지 못했던 B씨 덕에 아내는 그동안 차곡차곡 내공을 쌓았고, 그 결과 차분히 대처해 가정을 지킨 것이라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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