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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사선에서

 

사선에서 <꽃보다 경찰! 군포지구대> 편에서는 경기도 군포시, 군포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구대 소지섭' 이라 불리는 신재영 순경.
기동대를 거쳐 지구대 일선에서 뛴 지 10개월차라는 신재영 순경은 큰 키와 긴 다리의 모델 뺨치는 외모로 군포에서는 일명 '지구대 소지섭' 이라 불리며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꽃미남 형이자 오빠로 불리며 학생들과 가까울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살갑게 대해 인기가 많다는 신재영 순경은 군 제대 후 형을 따라 경찰관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헤어진 연인에게 스토킹 하는 남자를 단호하게 돌려보내고, 말썽쟁이 중학생에게 따끔한 충고도 마다 않는다는 신순경.
때문에 동기들 사이에선 원칙주의자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생활비를 벌기 위해 전단지를 붙이는 아줌마들에겐 스티커 발부 대신 계도를 할 줄 아는 마음 따뜻한 경찰이라고 합니다.

 

한밤중에 지구대를 찾아온 중학생.
이틀간 집에 들어오지 않는 엄마가 걱정된 중학생은 결국 경찰에 도움을 구하러 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동생처럼 딸처럼 걱정하는 군포지구대 경찰들. 방송에서는 중학생 아이의 절박한 요청을 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군포지구대 대원들의 모습을 전해 준다고 합니다.


도심 주상복합건물에 일어난 화재에 소방대원들과 함께 출동해 건물 안 안전을 지키고, 헤어진 연인을 향한 이별범죄, 폭행사건, 절도, 실종신고 등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군포지구대.
오늘 방송에서는 매일 등교시간에 맞춰 인근 학교 학생들과 활동하고, 홀몸어르신 돌보기 등 자선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군포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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