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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특집 다큐 <밀크로드> 


잠시후 11시 40분부터 특집 다큐 '밀크로드'가 방송됩니다.

성인이 된 후까지 젖을 먹는 유일한 種이라는 인간의 밀크 문화사와 밀크의 기원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다큐멘터리 무척 좋아하는데요.

저처럼 이런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젖먹이 시절이 지나서 성인이 된 후까지 젖을 먹는 유일한 種인 인간

- 기원전 7000년 전부터 인간이 다른 동물의 젖을 먹기 시작

- 9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식탁에 올라온 밀크는 인류의 문명사를 보는 하나의 창

- 몽골에서 터키, 프랑스, 대한민국까지 총 4개국을 취재

- 밀크의 기원

- 지역 문화에 따라 다르게 퍼져나가는 전파과정을 통해 인류의 밀크 문화사 추적

- 몽골 유목민의, 가축에 의한, 우유를 위한 대이동

- 유목민은 짧게는 3일 길게는 일주일이 넘게 목초지를 찾아 대이동

- 가축의 젖은 중요한 식량이자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비결

- 대대로 유목민에게 밀크는 신성한 존재

- 지금도 유목민은 동물의 젖을 짜면 하늘과 땅에 바치는 의식을 한다

- 밀크의 기원, 아나톨리아

- 해가 뜨는 지역이란 뜻의 아나톨리아

- 아시아와 유럽의 길목인 터키 영토 대부분에 해당하는 이곳

-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보호받고 있다는 700년 된 마을의 한 골동품 가게에 진열된 흥미롭게 생긴 그릇, 바르크

- 우리나라 방송 최초로 방문한 땅속 깊숙이 있는 동굴, 그 속에 가득한 빨간 덩어리들의 정체

- 들판에서 만난 유목민의 돗자리에는 몽골 유목민 가정식이, 호텔 식당의 조식에는 수십 종류의 치즈가 펼쳐져 있는 터키의 다양한 밀크

- 프랑스 하드 치즈의 비밀

-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꽃폈던 이라크에는 소젖을 짜는 인간의 모습이 담긴 고대 벽화가 남아있다

- 프랑스의 치즈 발달사를 볼 수 있는 치즈 엑스포에거 몽골에서 봤던 우유통, 터키에서 본 우유그릇과 같은 모양의 도구들을 발견

- 오베르뉴 지역의 한 동굴에서는 터키처럼 숙성시키고 있는 치즈 발견

- 이 '하드치즈'를 전파한 건 중앙아시아에서 유목하던 켈트계 사람들

- 밀크, 아시아로드와 유럽로드가 한반도에서 만나다

- 우리나라 최초로 젖소 ‘홀스타인’이 도입된 것은 1902년 프랑스인 ‘쇼트’에 의해서

- 왕의 음식이었던 타락죽

- 타락죽에 얽힌 옛이야기

- 궁중에 우유를 공급했던 관아 ‘유우소’가 있던 낙산을 방문

- 옛 문헌에 기록된 우리 역사 속 우유의 흔적들

- 현재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중화된 우유의 모습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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