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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명의


명의 <죽음 혹은 장애, 뇌졸중> 편에서는 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이자, 겨울철 더욱 주의해야 할 혈관질환 '뇌졸중' 에 대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배희준 교수, 신경외과학 권오기 교수 두 명의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단일 장기 질환 1위이자, 국내에서 20분에 1명씩 사망하고 있다는 뇌졸중.
특히 죽음의 그림자에서 어렵게 벗어난다고 해도 뇌졸중 환자 4명 중 1명이 심각한 장애를 안고 고통 속에 살아야 하기 때문에 노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뇌졸중에 대해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 출혈이 생기는 뇌출혈로 이뤄져 있다는 뇌졸중. 그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고혈압, 당뇨, 흡연, 심방세동 등 여러 가지 요소가 꼽힌다고 합니다.


더구나 뇌졸중의 경우 주로 신체에 마비가 오거나 의식을 잃고 쓰러진 후에야 발견되는데,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병원을 찾을 땐 이미 병이 진행된 상태라고 합니다.
때문에 운좋게 생명을 구하더라도 치료가 늦어져 심각한 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데요.
그 어떤 질환보다 골든타임이 중요하다는 뇌졸중.
오늘 방송에서는 환자 상태에 따라 이뤄진다는 혈전용해술, 스텐트 삽입술, 코일 색전술 등 치료법 등과 함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생명을 구하기 위한 골든타임의 중요성 등 뇌졸중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해 두 명의와 함께 알려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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