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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인간의 조건 시즌4 - 집으로

2015년 12월 18일 인간의 조건 시즌4 <집으로> 첫회가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시농부' 후속으로 방영될 이번 '집으로' 편은 개그맨 최양락,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절친 개그맨 조세호, 남창희, 그리고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스테파니 씨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첫회 <어색해도 괜찮아> 편에서는 전국 각지, 자식이 필요한 일반인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연예인과 부모님들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충청도 출신 개그맨 최양락 씨. 경상도 대장부 할매, 전복윤 할머니와 첫 만남이 이뤄진다고 하는데요.
최양락 씨를 '낙낙이' 라고 부르는가 하면, 짜장면 집에서 짜장면값 내기 가위바위보를 제안하시는 등 그야말로 '경상도 센 엄마와 충청도 아들의 살벌한 첫 만남'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축구 스타 안정환 씨는 강화도 '푸 아저씨' 심동섭 할아버지와 첫 만남을 갖는다고 합니다.
축구를 좋아한다는 심동섭 할아버지. 미스코리아와 결혼하고 반지키스로 유명한 축구선수 '안정환' 은 알지만, 집에 찾아온 안정환은 모르신다고 하시는데요.
심지어 할아버지의 친구들마저 안정환 씨를 투명인간 취급했다는 후문.


15년지기 절친 개그맨, 조세호, 남창희 씨는 85세 할머니의 손자로 함께하며 할머니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고 합니다.
85세 꽃할매 김휴순 할머니.
남창희 씨를 본 순간, 외손주를 닮았다며 대놓고 편애했다는 할머니. 때문에 조세호 씨는 할머니의 사랑을 뺏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고 하는데요.
과연 조세호 씨는 할머니의 사랑을 획득할 수 있을지?


아메리칸 스타일 스테파니 씨는 강원도 영월 산골부부, 김흥식, 손복용 이장 부부와 첫 만남을 갖는다고 합니다.
해발 750m에서 맞는 첫 날밤, 스테파니 씨는 화장실 얼음물에 세수를 하고 난생처음 콩타작과 청국장 시식까지 하게 된다는데요.
섹시 디바 이미지 다 버리고 뽀얀 민낯 산골소년 '김보경' 으로 변신한다는 그녀, 오늘 방송을 통해 그녀의 민낯과 순수한 모습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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