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1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현장 - 생체인증, 온 몸이 비밀번호가 되다> 편에서는 최근 핫 트렌드가 된 생체인증 <온 몸이 비밀번호가 되는 시대, 생체인식기술>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개인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대. 때문에 세계는 지문, 얼굴, 홍채, 정맥 등 사람의 고유 신체 정보를 이용하는 이른바 '생체인식' 보안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생체인식기술의 급속한 성장은 공상과학 영화 속에서나 봐오던 생체인식기술을 공항 출입국 관리는 물론 출퇴근 등 근태 관리, 스마트폰 잠금 해제, 모바일 결제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개인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질수록 생체인식기술은 더욱 인증 기술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세계 생체인식기술 시장은 얼마만큼 발전하고 있는지? 또 일본 정맥 본인인증 ATM기기 도입부터 스웨덴 룬드대학 식당의 정맥인식 결제 시스템 등 세계의 생체인증 사용실태와 미국 최대 현금 자동지급 생산기업 '디볼트' 등 생체인증기술 산업에 뛰어든 기업들, 그리고 전자상거래의 발전과 함께 커가는 생체인식 보안 기술의 세계에 대해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승주 교수, 홍현진 특파원과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세계인 스페셜 - 혼란의 땅 아프리카, 내전의 그늘> 편에서는 서방에서 독립한지 5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내전과 분쟁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안고 있는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축구를 통해 내전의 상처를 극복하고 있는 <시에라리온, 외다리 축구단> 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구 600만 명의 시에라리온.
1991년부터 2002년까지 무려 11년간 지속된 내전으로 무려 200만 명의 피난민이 발생했고 20만 명이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내전에 참여한 7천여 명의 소년병들은 반군의 살인기계로 이용된 후 전쟁이 끝나며 버려졌고, 많은 사람들은 내전 당시 매설된 지뢰, 반군이 폭력 등으로 인해 신체의 일부를 잃은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더구나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해 직업을 구하지 못하고 구걸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
이런 상황에서 서로를 위로하는 방법 중 하나가 다름아닌 <시에라리온 외다리 축구단, FLYING STARS> 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축구를 통해 내전의 상처를 극복하는 시에라리온 사람들의 모습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또 <세계인 스페셜 - 종교와 갈등을 넘어, 세계의 크리스마스> 편에서는 지난 3일, 미국 백악관 대형 트리 점등식 당시 '마음이 무거운 사람과 함께 하자' 는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과 함께 달라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신나는 캐롤과 화려한 거리 장식이 주를 이루었던 크리스마스 축제. 하지만 테러와 총기사고로 얼룩졌던 올해는 '축제' 가 아닌 '종교 기념일' 으로써 크리스마스를 보자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한 커피 전문점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뺀 컵을 등장하며 논란이 된 해시태그 '#크리스마스 전쟁'.
오늘 방송에서는 SNS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는 해시테그 #크리스마스 전쟁 과 1차 대전 당시 크리스마스 당일 휴전 이야기 등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크리스마스가 상징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에 대해 국립외교원 프랑스어 전임강사 올리비아,
한국여행작가협회 송일봉 작가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인 금주의 월드서핑 - 남미 좌파의 몰락, 베네수엘라에 켜진 경고등> 편에서는 지난 8일 총선에서 야당인 민주연합회의가 압승을 거둔 베네수엘라 상황과 변화의 기로에 선 남미 국가들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수출의 94%를 석유에 의존했던 베네수엘라. 최근 원유가격의 폭락은 베네수엘라 재정 파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연간 200%를 넘는 높은 인플레율과 살인적인 경제난. 뿐만 아니라 최근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에서도 중도우파 성향 후보가 당선되고,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발표와 20%로 곤두박질친 칠레 바첼리트 대통령의 지지율 등 베네수엘라를 넘어 남미 전역에 불고 있는 좌파 정권의 쇠퇴 등 변화의 기로에 선 남미 국가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