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8시에는 '탄소섬유는 슈퍼소재다'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30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김상욱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교수, 박수진 인하대 화학과 교수, 임경순 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 교수, 우성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님이신데요. 

저명하신 분들이라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미래의 배터리에 대해 평소 궁금하신 점이 있었던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결코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21세기 소재혁명, 강철보다 4분의 1 가량 가볍지만 강도는 10배, 탄성은 7배나 높고 섭씨 3,000도에도 끄떡없는 슈퍼소재, 탄소섬유

- 생활용품은 물론 자동차, 그리고 우주항공분야까지 탄소섬유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 탄소섬유가 바꿔놓을 우리 미래의 모습

- 2013년 7월, BMW의 신차발표, 세계최초로 대량생산에 성공한 탄소섬유 자동차

- 보잉사, 에어버스사, 동체의 50%이상을 탄소섬유로 만든 항공기

- 건설, 스포츠 분야 등까지 분야를 넓혀가며 앞 다투어 적용되고 있는 탄소섬유

- 탄소섬유, 탄소나노튜브, 그래핀 등 탄소기반의 신소재들이 시대의 변화를 예고

- 철은 탄소와 만나 철기시대를 열었고, 탄소를 활용한 제철법의 개발은 18세기 산업혁명까지 이어졌다

- 또 한 번 소재혁명을 예고한 탄소

- 21세기에는 과연, 철을 넘어서는 탄소의 시대가 도래할 수 있을까?  

- 최신 항공기에 50% 가량 탄소섬유를 적용하면 연비는 20%이상 높아지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 감소

- 내구성과 내열성도 높은 탄소섬유

- 탄소섬유로 만든 CNG 버스의 연료탱크는 폭발 사고를 방지

- 생체적합성이 뛰어나 일본에서는 의치와 의족소재로 활용

- 세계 탄소섬유시장은 현재 연 평균 10%씩 성장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10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

- 현재 탄소섬유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일본을 따라잡기 위해 우리나라도 후발주자로 뛰어들어 연구·개발이 진행 중

- 한 국내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거미줄을 가열해 탄소섬유를 만드는 데 성공, 인하대 고분자공학과 진형준 교수 연구팀

- 생체 거부반응이 적어 생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바이오 소재에 응용

- 기존 그래핀보다 강도가 높은 탄소섬유 그래핀도 개발

- 탄소섬유산업의 미래

- 혁신적인 신소재를 연구하는 김상욱 교수

- 국내 1세대 탄소섬유 전문가 박수진 교수

- 탄소와 소재의 역사를 이야기할 임경순 교수

- 탄소를 문화인류학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우성주 교수


■ 패널 :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김상욱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교수), 박수진 (인하대 화학과 교수), 임경순 (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 교수), 우성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