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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역사저널 그날>  


잠시후 10시 30분부터는 역사저널 그날 103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해신 장보고, 염장의 칼에 죽다'라는 제목으로 9세기 동북아시아 해상을 주름잡은 바다의 왕자 장보고가 염장에게 죽임을 당한 이유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장보고와 염장에 대해 확실히 짚어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하니깐요.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아래에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 ^^


- 846년 봄, 해상왕국을 이룩한 장보고가 신라 장수 염장에 의해 살해

- 신라 왕실의 청부 살인

- 장보고, 신라 무역에 꽃을 피우다

- 828년, 장보고는 한반도 서남해안 일대를 기반으로 무역 사업을 실행하기 위하여 신라 흥덕왕을 찾아간다

- 흥덕왕에게 제안, 당시 신라의 골칫거리였던 해적을 소탕하겠다는 것

- 장보고는 신라 왕실의 허가를 받고 청해진 설치

- 1만 군사를 기반으로 해적 격퇴, 청해진을 거점으로 활발한 무역 활동

- 당시 신라는 해외 사치품 금지령이 내려질 정도로 청해진을 통해 들어온 수입품이 유행

- 동아시아 해상 무역의 중심지가 된 청해진.

- 신라와 당(唐), 일본을 잇는 해상 네트워크가 탄생

- 신라 왕실의 정적(政敵), 아찬 김우징과 손을 잡다

- 왕위쟁탈전에서 아버지를 잃고 위협을 느낀 그가 청해진으로 피신

- 장보고는 김우징을 도와 5천의 군사를 동원, 김우징은 신라 제45대 신무왕으로 즉위

- 위험을 무릅쓰고 고수익 투자를 단행한 장보고.  

- 신라 왕실의 측근으로 거듭나며 권력의 핵심부에 진입

- 무너진 신분 상승의 꿈, 물거품이 된 해상왕국

- 839년, 왕위에 오른 신무왕은 장보고의 공을 높이 사고 예우를 갖춘다

- 장보고를 감의군사로 봉하고 식읍 2천 호를 내린 신무왕

- 이어 신무왕의 아들 문성왕도 장보고에게 진해장군이란 칭호를 내린다. 

- 그러던 845년 봄. 문성왕이 장보고의 딸을 왕비로 맞이하려다 중앙 귀족들의 장보고의 태생을 문제 삼은 극렬한 반대에 부딪힌다.

- 이를 원망한 장보고는 청해진에 근거지를 두고 반란을 도모

- 왕권을 위협하는 존재가 된 장보고. 그는 결국 신라 왕실의 의뢰를 받은 염장의 칼에 죽임 당한다.

- 외손자 궁예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만물각> 박금수 박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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