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209회, 평양 변화, 평양의 유행, 평양 지하철도, 이윤정, 명성희, 2015 달라진 평양,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처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얼마전 뉴스에서는 도저히 북한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번화한 평양거리가 소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만큼 최근 평양은 어마무시한 변화를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만갑 <상상초월! 2015, 확 달라진 평양!> 편에서는 북한의 심장, 평양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변화된 평양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이만갑을 찾은 새로운 탈북미녀, 이윤정.
6년간 '평양 지하철도' 에서 군복무했다는 이윤정 양은 평양 지하철도 비밀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윤정 씨가 공개하는 평양 지하철도와 평양의 비밀은 무엇일지?

2015년 평양의 유행!
최근 평양은 1990년대 한국과 비슷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점이 닮아가고 있다는 것일지?

특히 요즘 평양에는 그야마로 '백화점' 이 넘쳐나고 있다고 합니다.
고가 상품일수록 더욱 인기 있다는 평양의 백화점.
그런데!
평양 백화점에서는 계산을 북한돈이 아닌 외국 화폐로 한다고 하는데요.
'달러' 나 '위안화' 로 계산한다는 말은 이만갑에서 많이 들었는데.. 요즘엔 유로화, 파운드화 까지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평양 발전에 유독 힘을 쓴다는 김정은.
때문에 요즘 평양은 서울 따라잡기 중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여러번 소개된 평양의 초고층 아파트.
하지만 간부들이 선호하는 로얄층은 3~6층 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전기 사정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예고편에서 박현숙 씨는 북한의 노란자 땅으로 '역전', '장마당권' 이라고 알려주고, 명성희 씨는 이제 북한에서도 직접 돈을 주고 '공식매매' 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전해주네요.
듣고도 믿겨지지 않는 확 달라진 평양. 오늘 방송에서는 2015년 변화된 평양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