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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스페셜   


잠시후 11시 10분부터 SBS 스페셜 421회 '발칙한 그녀들'가 방송됩니다.

지난 주까지 '창사 25주년 SBS 특별기획 - 바람의 학교 4부작' 정말이지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이번주에는 '발칙한 그녀들'이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터부시 여겼던 여성의 성에 관한 이야기를 페미니스트 3인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평소 이런 쪽 이야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꼭 챙겨 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최근 한국 특정여성들을 지칭하는 단어들, 된장녀, 김치녀, 상폐녀, 맘충, 김여사 .... 

- 여성 혐오의 현상 만연

- '소라넷‘ 같은 음란 포르노 사이트에선 여성의 몰래카메라 게시부터 강간까지 모의

- 이처럼 여성으로서 살아가기 벅찬 세상에서 발칙하고도 도발적인 20대의 젊은 페미니스트 여성 세 명과 명품배우 박철민의 진땀나는 토크

- <젖은 잡지>의 편집장 정두리(27)

- <이기적 섹스>의 저자 은하선(27)

-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하여 상의를 탈의하고 시위를 감행한 행위 예술가 송아영(25), 여성인권단체 ‘FEMEN’ 코리아 지부장

- 광화문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토플리스 시위

- 토플리스 시위란, 상의를 벗은 채로 가슴을 드러내고 하는 시위로 세계적 여성인권단체인 ‘FEMEN'에서 하는 방법

- 자생적인 페미니스트

- 한국의 이중적인 성문화

- 금기시 된 여성과 성소수자들의 욕망을 위해 독립잡지, <젖은 잡지>


그리고 아래는 이번 SBS스페셜 421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젖은 잡지 편집장 정두리 : 성상품화가 왜 나빠요?

박철민 : 나 떨고 있니?

행동하는 페미니스트 송아영 : 남자들의 얘기를 계속 들어주고 있지 않습니까 이 땅의 많은 여성들은

이기적 섹스의 저자 은하선 : 남성들릐 욕망을 더 많이 얘기했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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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세 여자의 色 다른 이야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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