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MBC 시사매거진 2580


시사매거진 2580 <거실 벽을 뜯은 이유> 편에서는 '아파트 벽간 소음' 피해와 벽간 소음 원인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서울 강남 한 리모델링 아파트.
오 씨는 아파트 입주 후 무려 2년 넘는 시간동안 옆집에서 들려오는 벽간 소음 피해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옆집 부부가 유난히 시끄럽게 구는 것도 아니라는 오 씨.
노부부가 도란도란 나누는 대화까지 옆집인 오 씨의 거실에서 훤히 들린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거실벽을 사이에 둔 두 집 모두 이웃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심조심하고 있는 상황.
이런 상황이 길어지다보니 소음 노이로제에 시달릴 정도라고 하는데요.
불편을 참다못해 원인 파악을 위해 거실 벽을 통째 뜯기로 했다는 오 씨. 오늘 방송에서는 아파트 벽간 소음의 원인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가짜 '고흐' 와 2백억 사기단> 편에서는 가짜 고흐 그림까지 등장시켜 버젓이 전시회까지 열었던 희대의 사기단을 추적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억대 자산가 이 씨. 그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변호사가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빌려가면서 담보물로 준 명화들이 몇 점씩 쌓여 있다고 하는데요.
故 박수근 화백의 작품부터 혜원 신윤복 님의 작품까지.
그런데!
이 씨는 얼마전, 이 모든 그림이 모두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백억 재산 뿐만 아니라 지인, 친척의 재산까지 무려 227억을 사기 당했다는 이 씨.
오늘 방송에서는 무려 200억 사기단의 실체와 227억을 사기당하고 끼니 걱정까지 하게 된 피해자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또 <갈 곳 잃은 '폐지 전사'> 편에서는 2년 전 법 개정으로 인해 고물상들이 도심을 떠나며 폐지를 주워와도 팔 곳이 사라진 폐지 줍는 노인들, 일명 재활용 '개미 군단' 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