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MBN <부부수업 파뿌리>  


잠시후 9시 50분부터 부부수업 파뿌리 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7회 '14살 연상, 하숙생 남편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하숙생 남편 이문량, 아내 김주현 양의 이야기 관심가지고 보았는데요. 

오늘은 '한 번의 사고, 부부 전쟁의 시작'라는 제목으로 10년전 교통사고로 무너져가는 남편 김태환 씨와 이를 지켜보며 남편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내 우정희 씨, 그리고 아이들 (김우진, 김석진, 김하영) 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내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안되는 남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자괴감에 폭력까지 행사하는 남편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지난 방송에서도 그러했지만 시원하게 욕 한번 할 수 있는 속시원한 방송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 기대되네요. ^^ 

재미있게 보셨으면 합니다


- 모래알 가족

- 11개월 전 집을 나가서 아무 기약도 없이 지금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고 있는 남편 김태환씨

- 14년 전, 아내 우정희 씨는 남편의 자상한 모습에 반했고, 남편은 아내의 밝은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

- 부부의 문제는 10년 전 남편이 교통사고가 나면서부터 시작

- 17차례에 걸친 수술과 4년여에 걸친 치료 끝에 남편은 걸을 수 있게 되었지만 부부의 관계는 회복되지 않았다고.

- 사고 후 남편은 편의점과 호프집에서 일을 했지만 지속적으로 수입을 얻진 못했다

- 집이 넘어갈 위기에 처했지만 자기 탓이 아니라며 무관심한 남편

- 심지어 아내를 목발로 때리고 목을 조르는 폭력까지 행사

- 남편의 입장 : 경제활동을 계속했지만 잘 되지 않았고, 주변의 충고나 남편의 의견을 무시한 채 아내 혼자 독단적으로 이런저런 일들에 손을 대다가 빚까지 지게 됐다는 것

- 가장의 의무를 버린 남편에게 최후 통첩으로 이혼 소장을 보낸 아내


그리고 아래는 이번 부부수업 파뿌리 8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4남매를 둔 금실 좋은 부부

그러나 갑작스런 남편의 교통사고

점점 멀어지는 부부사이

결국 집을 나가버린 남편

남편이 답답한 아내 vs 피해버리는 남편


진행 : 남궁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