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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 tvN 비밀독서단  



 

오늘 오후 16시와 20시부터는 비밀독서단 15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옛 친구가 그리운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머저리 클럽, 어린 왕자, 꾸뻬 씨의 우정여행' 등의 책이 소개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우정여행'가 가장 흥미로울 것 같았습니다. 

이번주는 '당하고만 사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험난한 세상에서 더 험난하게 '당하고만' 사는 이들을 위한 위한 책을 비밀독서단에서 소개한다고 하네요.

소개되는 책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 하엘 콜하스'입니다

무척 기대되는데요, 비밀독서단원이 제시한 책들을 열거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예지원 추천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로렌 와이스버거 .. 악마 같은 상사에게 당하는 사회초년생의 고군분투

신기주 추천 -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 마틴 린드스트롬 .. 넘쳐나는 브랜드들의 마케팅 공략에서 살아남는 기술은 무엇일까?

조승연 추천 - 하엘 콜하스,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 권력의 불의에 저항하고자 하는 소시민의 정의와 복수 이야기


- 법의 공정성? 객관성? 냉정? 법감정이 그보단 따뜻해져야 한다!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실제를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 병을 딸 때 나는 '뻥소리'가 뻥이었다고? 신선함을 가장한 '공포마케팅'

- 약을 먼저 만들고, 그 다음에 병을 만든다? 제약업체들의 얄팍한 상술!

- 상술 중의 최고는, 아이들을 활용한 '베이비 마케팅?'

- 신기주 단원 "조승연은 상술로 우리 지갑 조종하던 나쁜 놈!" 


그리고 아래는 이번 비밀독서단 15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당하고만 사는 사람들

사람, 사기, 상술에 당해

가슴 아픈 여러분을 위해

비밀독서단이 뭉쳤다

우리를 정신 못 차리게 하는 기업의 상술!

병뚜껑의 뻥~소리에는 무슨 비밀이?

속았네~ 속았어~

알게모르게 기업에게 세뇌당하고 있는 우리들!

약을 만들고 병을 만든다?!

소오~름

누군가 내 지갑을 조종하고 있다!

당한지도 모르게

눈 뜨고 코베이는 

당신의 지갑을 닫아줄 해결책!


비밀독서단원 : 정찬우, 데프콘, 예지원, 김범수, 신기주, 조승원, 이동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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