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신개념 퀴즈쇼 1대 100
12월 22일 <1 대 100> 1인 도전자는 2015년 대세 가수 황치열 씨와 예능 스타, 작곡가 유재환 씨가 나선다고 합니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은 가수, 황치열.
오랜 무명시절을 겪은 그는 요즘 누나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명이나물, 오징어, 미역 등을 보내준다는 울릉도 누나팬부터 잡채, 미역국까지 생일상을 보내준 누나팬들까지. 그야말로 요즘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아이돌 '인피니트' 와 걸그룹 '러블리즈' 의 보컬 선생님이었다는 황치열 씨.
오랜 무명시절을 겪은 만큼 절약하는 습관이 몸에 배였다고 하는데요.
커피 값이 아까워 커피숍에 가서도 커피값에 포함된 자릿세를 뽑기 위해 2~3시간은 꼭 앉아 있어, '황크루지' 라 불린다고 하네요.
요즘 예능 대세, 작곡가 유재환.
1인 도전자로 출연한 유재환 작곡가는 알고보면, 고등학교 학생회장 출신에 법학을 전공한 엘리트. 말그대로 엄친아라고 하는데요.
가수 김동률 씨를 가장 존경한다는 유재환 씨.
박명수 씨의 음악노예에서 인생 역주행에 성공한 그는 요즘 박명수 씨보다 더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활동 4개월째라는 그.
작사·작곡, 프로듀서, 가수, 대학 교수, 예능, 광고, 라디오 까지 그야말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2015년 대세스타 황치열, 유재환 씨와 퀴즈대결에 나선 100인 군단은 연예인 퀴즈군단으로 이예준, '로드보이즈' 마카, 묘하 씨가 출연하고, 돼지 전문가들 '우리 돼지 사랑꾼', 연세대 107 학군단, 건강보험공단 직원들, 최후의 1인 리턴즈와 76명의 예심 통과자들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