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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흑염소로 번 6억 아들은 왜 처가살이하나'라는 제목으로 리얼스토리눈 41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이번 방송은 개인적인 설정과 경험이므로 큰 비중을 두시고 생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물론 흑염소가 좋은 음식이기는 하지만 병을 낫게 한다는 맹신은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방송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아름다운 지리산 산세에 둘러싸인 경남 함양의 특이한 가족

- 홀로 200여 마리의 흑염소를 키우고 있는 정병렬(69) 할아버지

- 한동네에서 장인·장모를 모시고 사는 아들 정영균(35) 씨

- 아버지를 두고 처가살이를 하게 된 데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고. 

- 도시생활이 잘 풀리지 않은 정 씨 부부는 아버지가 계신 함양으로 귀농해 흑염소를 키우기 시작

-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여 장인·장모를 불러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 바쁜 아내를 대신해 장모가 아이들을 돌봐주며 자연스럽게 함께 살게 된 정 씨네 가족

- 사돈에게 아들을 내주고 혼자 살게 된 아버지

- 사위는 백년손님? 처가살이하는 철부지 사위와 똑소리 나는 장모의 불편한 기류

- 영균 씨를 향한 장인·장모의 꾸지람

- 일과 집안 살림, 육아까지 도와주는 고마운 장인·장모이기에 오늘도 눈치 보기 바쁜 영균 씨.

- 이런 아들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아버지의 불편한 마음

- 세상 무엇보다 손주들이 최고라는 아버지

- 아이들을 키우는 장모는 아이들의 철없는 요구를 다 들어주는 사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 사돈 간에 흐르는 미묘한 긴장감

- 5년 전 관절염이 심해 일어날 수도 없었던 장모

- 관절에 좋은 각종 약초와 흑염소를 달여 먹은 이후 눈에 띄게 완화되었다고

- 질 좋은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연골의 형성을 도와주고 관절 부근의 근육을 강화해주어 통증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흑염소

- 흑염소를 키우는 아버지와 가공공장을 맡은 장인, 주문과 포장을 담당하는 아내, 그리고 집안 살림과 육아를 책임지는 장모 

- 지리산 흑염소가족의 연 매출 6억 달성 비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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