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채널A 충격실화극 싸인
싸인 <죽어도 못 보내> 편에서는 매일 집안 방에 감금되는 아내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밖에서는 더 없이 다정해 보이는 남편.
하지만 집에 들어서는 순간 돌변한 남편은 식사 시간을 제외하곤 아내를 방에 가둔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밤이면 내연녀까지 불러들인다는 남편.
내연녀까지 있지만, 이혼해 달라는 아내에게 남편은 오히려 죽을 때까지 보내 줄 수 없다며 외출조차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어느날 잠깐 동안의 외출시간을 얻은 아내, 인근 세탁소 주인에게 도와달라는 쪽지를 보냈지만, 남편의 내연녀가 아내의 도주를 막기까지 했다는데요.
그리고.. 어느날 전해진 남편의 사망소식.
남편 사망의 유력한 용의자로 아내가 지목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아내가 남편을 죽인 것이 맞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아내를 구속시킨 남편과 구속 당한 아내의 숨겨진 진실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나는 이상한 사람과 결혼했다> 편에서는 여성 속옷을 모으는 수상한 남편의 진실이 공개되고, <내겐 너무 벅찬 사위> 편에서는 사위와의 사랑을 꿈꾸는 장모의 이야기 속 진실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