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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내편남편 <잊지 못 할 크리스마스의 악몽!> 편에서는 글로벌 남편들의 그야말로 글로벌~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독일식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가족과 함께 정읍으로 간 독일 남편, 프랑크 바야만.
크리스마스트리는 반드시 진짜 나무여야 한다는 일념으로 독일 남편은 톱까지 메고 나무를 베러 간다고 하는데요.
직접 골라 벤 진짜 나무로 만든 독일식 크리스마스트리와 특별한 독일식 크리스마스 만찬.
설마 크리스마스 만찬도 소시지?!


바쁜 스케줄로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를 보내 본 적이 없다 비올리스트 러시아 남편, 안톤 강 부부.
남편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하는 아내를 위해 러시아 남편은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러시아 크리스마스에 꼭 해야 할 7가지?!
오늘 방송을 통해 러시아 크리스마스에는 꼭 해야 할 일곱 가지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직접 크리스마스 만찬을 준비하기로한 캐나다 남편, 폴 잼버.
장장 2일에 걸쳐 소시지를 만들고, 칠면조까지 공수해 크리스마스 만찬을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크리스마스로 초토화된 장인어른 댁?!
과연 캐나다 남편, 폴 잼버 씨의 '크리스마스 악몽'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한 달 내내 즐겨야 한다는 이탈리아 남편, 로돌포 파텔라.
이탈리아 남편은 딸 에바지우 에게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 문화' 를 알려주기 위해 프레세페 ? 를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이탈리아식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집에 흙(?) 뿌리는 남편?!
오늘 방송을 통해 이탈리아 크리스문화에 아내와 딸이 비명지른 사연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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