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3회, 엄마아빠는 열일곱살, 장소희, 권성윤, 권도율, 부산 17세 미성년자 철부지 부부, 육아 이야기, 사랑과 전쟁, 한번 더 해피엔딩

출처 : 채널A <한번 더 해피엔딩>  

잠시후 8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휴먼다큐 한번 더 해피엔딩 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4부작인데 벌써 3부네요.

1부 '우리는 낙원에 산다', 2부 '산할아버지와 백년집'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은 3부 '엄마, 아빠는 열일곱 살'이라는 제목으로 

천방지축 엄마 장소희(17)양과 고등학생 아빠 권성윤(17) 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무척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17세 부부의 알콩달콩한 결혼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혼인신고를 하기는커녕 주민등록증도 발급 받지 못한 미성년자 엄마, 아빠

- 천방지축 엄마 장소희(17)

- 고등학생 아빠 권성윤(17)

- 한 살배기 아들 권도율

- 얼굴을 마주봤다 하면 손과 발까지 사용해 티격태격 싸우다가도, 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여봉~’하며 하트를 날리는 못 말리는 부부

- PC방에만 갔다하면 함흥차사인 성윤

- 소희의 우울증이 심각하다는 소리를 듣고 성윤은 충격

- 내레이션 박해미

그리고 아래는 이번 한번 더 해피엔딩 3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아빠(17세) 게임 재밌음

엄마 (17세) 만사 귀찮음

심심해서 부부 싸움중

도율(1세) 한살 인생 피곤함

엄마 아빠가 뭐 이래~

애정만은 충만!

17세 엄마, 아빠와 한 살 배기 도율의 순진무구 리얼 성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