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보약 할배의 산골 찬가! 자연인 전병태> 편에서는 라디오 소리를 따라 개그맨 윤택 씨가 자연인 65살 전병태 씨를 찾아 나선다고 합니다.
라디오가 유일한 친구요, 마네킨이 식구라는 자연인.
깊은 산 속, 산과 강 사이 자리잡은 보금자리에는 작은 정자와 쉼터까지 마련하고, 지하 토굴까지 직접 만들만큼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첫 만남 부터 제작진의 끼니를 걱정하는 인심 좋은 보약 할배, 전병태 씨.
서울에서 요리사로 활약하다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어 가정까지 망가지고 건강까지 악화되어버렸다고 하는데요.
10년 전, 산 속으로 들어와 '마늘'로 건강을 되찾고 잃었던 웃음까지 되찾았다는 주인공.
매일 마늘을 먹고, 심장에 좋은 체조와 지압으로 건강을 챙기고, 개똥쑥 우린 물론 족욕까지 즐긴다는 그.
오늘 방송에서는 욕심을 버리고 매일 젊어지고 있다는 자연인 전병태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