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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추적 60분


추적 60분 <돌봄 사각지대, 방과 후 갈 곳 없는 아이들> 편에서는 '돌봄 사각지대' 맞벌이 가정, 초등학교 자녀들의 방과 후 실태와 '공동보육 방과 후 협동조합' 등 자생적 움직임의 의미, 그리고 한계와 실질적 대안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를 둔 맞벌이 부부.
대다수 맞벌이 부모들은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보육 걱정이 줄것이라 예상하지만, 실제 초등학교 자녀들을 둔 맞벌이 부부들은 그야말로 '보육 절벽' 에 부딪히고 만다고 하는데요.
저녁 퇴근시간까지 봐주는 어린이집, 유치원과는 달리 오후 1시경 귀가하는 초등학교.
때문에 많은 부모들은 '교육' 이 아니라 '보육' 을 위해 아이들을 학원으로 보내는 소위 '학원 뺑뺑이' 를 시킨다고 합니다.


초등 돌봄 교실, 지역아동센터 등 정부 시설 지원이 있긴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실정.
더구나 그나마 가정 형편상 '학원 뺑뺑이' 조차 시킬 수 없는 가정은 그 환경이 더욱 열악하다고 하는데요.
정서적, 공간적 아동 방임. 오늘 방송에서는 '돌봄 사각지대' 에 놓인 아이들의 실태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과천 두근두근 협동조합' 등 '공동보육 방과 후 협동조합' 을 통해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한 자생적 움직임에 대해서도 다룬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으로 조합 운영 자체에 위기를 겪고 있는 '과천 두근두근 협동조합' 의 상황을 통해 자생적 움직임의 한계와 실질적 대안에 대해 모색해본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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