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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오늘저녁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크리스마스 기적, 김연빛나라 혈관기형, 정읍 혹아저씨 이동현, 굵은 코끼리 다리 아빠 정주영, 산고 여인 최경숙, 나홀로 한옥집 김신왕' 이라는 제목으로 제 869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열혈 레드 할배 모영회, 닭백숙집 흑돼지 꿀순이 194kg 자석돼지, 양팔 없이 폐지를 줍는 아저씨 안종원 페트병 의수'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닭백숙집 흑돼지 꿀순이'와 '양팔 없이 폐지를 줍는 아저씨' 흥미로왔는데요. 

이번주에도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매일 찾아오는 원인불명의 고통. 산고(産苦)를 매일 겪고 사는 여인'라는 제목으로 전라남도 장흥군의 45세 최경숙 씨의 이야기입니다. 

매일 찾아오는 원인불명의 고통 속에 살고 있다는 최경숙 씨는 실제 산모처럼 배까지 순식간에 부풀어 만삭 임산부의 모습으로 산고(産苦)를 느낀다고 하는데요.

5개월 째 매일 하루에 2~3번씩 산고(産苦)를 겪는다고 합니다. 

수많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언제나 돌아오는 말은 원인 불명이라고..

무속의 힘을 빌어볼 정도로 간절했지만 그 마저도 뚜렷한 해결책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대체 원인이 무엇일까요?

오늘 순간포착에서 최경숙 씨의 병을 고칠 수 있을까요?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방송 이후, 기적을 일으킨 얼굴들'이라는 제목으로 혈관 기형으로 방송에 소개됐던 연빛나라(31세) 씨와 코끼리 다리 아빠 정주영(33세), 정읍 혹 아저씨 이동현(58세) 의 이야기입니다. 


<희귀병으로 팔부터 손바닥까지 울퉁불퉁 부어올랐던 그녀, 김연빛나라 씨의 새로운 도전>


- 작년 10월, 혈관 기형으로 방송에 소개됐던 연빛나라(31세) 씨

- 소녀 같은 얼굴과 가녀린 몸집에 비해 그녀의 왼팔은 오른팔보다 몇 배나 부풀어 오른 상태

- 동맥과 정맥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희귀병은 심장에까지 무리를 줄 수 있는 심각한 상황

- 굽은 손가락은 제 기능을 못한지 오래

- 두 손가락은 신경을 잘라내 아예 움직일 수도 없는 상태

- 하지만 불편한 손으로 능숙한 피아노 연주는 물론, 팔찌까지 만들었던 연빛나라 씨

- 병원에서 더 악화되면 왼팔을 제거해야 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은 연빛나라 씨

- 방송 이후, 기형 혈관을 제거하는 큰 수술을 결심

- 장장 여덟 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팔꿈치부분의 혈관들도 제거

- 수술 후 삶이 달라졌다는 연빛나라 씨

- 현재는 성우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 중


<굵은 다리 아빠, 주영씨 가족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 지난 6월, 심하게 굵은 한쪽 다리로 고물을 주워 생계를 이어가던 정주영(33세) 

- 어려운 형편 때문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부어오른 다리는 마치 나무껍질을 얹어 놓은 듯, 

- 딱딱한 각질로 뒤덮여 한눈에 보기에도 심각한 상태

- 걷는 것조차 힘겨운 다리를 끌고 고물 줍는 일과 공공근로를 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갔던 주영 씨

- 아픈 다리지만 두 아이의 아빠로 매순간 최선을 다했던 그의 이야기는 감동을 선사

-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며, 감사하며 살고 있다는 주영 씨

-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로, 더 넓은 보금자리로 이사까지 하게 됐다고. 

- 가족들을 위해 아픈 다리로 할 수 있는, 좀 더 안정된 일을 찾고 있는 주인공

- 림프부종으로 인해 심각했던 다리는 계속 치료를 하면 지금보다 나은 상태가 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소식

- 가족들과 새 집에서 맞는 첫 크리스마스

- 굵은 다리 아빠, 주영씨 가족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우리 동네 홍반장이 돌아왔다! 온몸이 혹으로 뒤덮인 남자의 그 후 이야기>


- 온몸이 크고 작은 혹들로 뒤덮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우리 동네 홍 반장’ 이동현(58세) 씨

- 얼굴뿐 아니라 목과 팔, 등까지 온몸이 혹들로 빼곡했던 아저씨

- 한여름 찌는 더위에도 긴팔차림일 수밖에 없었다는 동현씨

- 몸 구석구석에 난 혹 때문에 일상생활하기도 힘들었지만

- 그 무엇보다 아저씨에게 가장 힘든 것은 세상의 시선

- 반점으로 시작된 혹 하나가 기하급수적으로 온몸에 퍼져나가기 시작

- 많던 20살 청년은 세상에 나서지 못하고 살 수밖에 없었다고

- 방송 이후, 한 달에 네 번씩 꾸준히 치료를 받아온 아저씨

- 제는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도 많이 줄었다고. 

- 여전히 마을 일이라면 두발 벗고 나선다는 주인공

- 우리 동네 홍반장 동현 씨의 따뜻한 겨울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아들의 정성으로 완공된 아버지를 위한 한옥 집'라는 제목으로 충청남도 논산시의 37세 김신왕씨 이야기입니다. 

- 한 땀 한 땀 망치질만 부려 6백만 번

- 아들의 정성으로 완공된 아버지를 위한 한옥 집

- 규모가 제법 큰 현대식 한옥을 짓고 있다는 김신왕(37세) 씨

- 배운 적 없이 단 7개월, 혼자서 한옥 집을 짓고 있다고. 

- 건축 일을 배우지 않은 것도 놀랍지만, 대형 장비도 쓰지 않고 맨손으로 모든 걸 직접 지었다는 주인공 

- 들어올리기 힘든 자재는 직접 만든 도르래를 이용하여 무게만 30톤에 달하는 지붕하나를 완성

- 직접 자재를 나르고 한 땀 한 땀 망치질만 무려 6백만 번을 반복하며 집을 완성해나가고 있다고. 

- 어릴 적, 농사와 목수 일을 병행하며 직접 지은 집에서 4남매를 키워 온 아버지

- 20년 전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재는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는 아버지

- 아버지를 위한 집을 짓겠다는 꿈을 늘 품고 커왔다는 신왕 씨

- 아버지만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 아픈 아버지를 위한 맞춤설계로 집을 짓고 있다고.

- 아버지를 위한 러브하우스


그리고 아래는 이번 세상에이런일이 869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크리스마스의 기적

가족이 저에게 힘이에요 굵은 다리 아빠

꿈을 포기해야했던 희귀병을 앓는 연빛나라 씨

지난 30년간 혹을 달고 살라온 아저씨

그들에게 찾아온 크리스마스의 기적

시청자들의 놀라운 선물!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

다시 찾은 그녀의 미소 

31세 연빛나라의 새로운 도전!

57년만에 목욕탕에 간 놀라운 변화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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