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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리얼스토리 눈 <20억 기부한 양말장수 왜 헬프미를 외치나> 편에서는 양말 장사로 번 돈 20억원을 기부한 대전 '헬프미 할머니', 74살 신초지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초 수급자'로 정부 보조금 월 20만원을 받으며, 5만원짜리 월세방에 사신다는 신초지 할머니.
식사는 관공서 식당에서 공짜밥으로 하루 3끼를 해결한다는데요.


'헬프 미' 를 외치며 양말장사를 하신다는 할머니.
그런데..
이 양말 장사로 번 돈 '20억원'을 기부해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수레에 양말을 싣고 다니며 '헬프미'를 외치고 장사를 해 '헬프미 할머니' 라 불린다는 신초지 할머니.
관공서, 학교 등을 자주 찾는다는 그녀는 안면을 익혀 강매하듯 물건을 팔지만, 번 돈을 기부한다는 것을 알기에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양말을 사준다고 하는데요.
기초 수급자로 정부보조금을 받으면서도 50년 가까이 20억원을 기부를 했다는 그녀.
10년 전 자궁암으로 투병생활까지 하고, 사고로 관절까지 좋지 않지만 기부를 위해 양말장사를 멈출 수 없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헬프미 할머니, 신초지 님이 기부에 매달리는 이유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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