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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성탄특집 <천상의 엄마>


작년(2014년) 12월 25일 밤 10시 무시코 채널을 돌리다가 보게 된 KBS1 성탄특집 '천상의 엄마'!

한편의 다큐였지만 수녀님들의 진심과 진솔함이 느껴져서 너무나도 가슴 따뜻했던 기억이 나네요.

잠시후 아침 11시에 다시한번 접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고 하니깐요, 보지 못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모든 분들이 따뜻한 성탄을 맞으셨으면 하네요. 


속세를 떠나 신과 결혼한 여인들

가족을 잃어버린 아이들

그들을 위해 선택한 이름

엄마

120명 수녀들이 길러 낸

12,000명의 아이들

우리가 몰랐던 엄마 이야기

성탄특집, 천상의 엄마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부산시 서구 암남동에 자리한 마리아수녀회

- 수도자의 삶을 살아가는 80여명의 수녀들

- 그녀들에게 붙여진 이름은 수도자가 아니라 엄마

- 그녀들이 키우는 600명의 아이들 때문

- 생후 1개월이 된 아기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18살 아이까지

- 80명의 수녀들과 600명의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울고 웃는 일상

- 춘기 아이들의 조심스러운 엄마, 정데레사 수녀

- 마리아수녀회 역사 50년 그렇게 수녀들의 품에서 자라 사회로 나간 아이들이 12,000명

- 50년 수녀회, 가난을 선택한 삶

- 한국전쟁 직후, 전쟁고아를 돌보기 위해 설립된 마리아수녀회

- 일하는 수도회, 고생하는 수도회

- 가장 가난한 아이들이 일등 예수님입니다

- 선교사제였던 알로이시오 신부

- 어릴 적부터 가난한 이들을 위한 사제가 되기를 꿈꾸었던 알로이시오 신부. 

- 미국의 풍요로운 사제 생활에 염증을 느꼈던 그는 한국을 선교지로 선택

- 거리를 헤매는 전쟁고아를 돌보기 위해 마리아수녀회를 창설하고 

- 스스로 가장 가난한 이들의 친구로 살며 고아들의 아버지가 되었다

- 때를 잘 타지 않는 회색 수도복

- 헌신한 삶의 증거, 그들은 장성한 자식들을 ‘열매’로 부른다

- 수녀들의 품에서 자란 아이들은 18세가 되면 수녀원을 떠나 독립해야 한다.

- 그들의 삶을 돕기 위해 수녀들은 한 달에 한번 반찬을 만들어 보내주고, 간절한 기도로 사랑을 전한다.

- 나는 불쌍한 고아가 아니고, 좋은 교육을 받고 훌륭한 어머니를 둔 아들이다

- 다시 태어나도 엄마가 되고 싶은 수녀들

- 50년 넘게 아이들을 훌륭히 길러내고, 

- 이제는 엄마수녀에서 은퇴해 경비실을 지키는 경비반장 조요셉피나 수녀

- 아이 키우는 은총을 받았는데, 달리 무엇을 원하겠어요. 

- 다시 젊어져도 아이들과 함께 살겠다는 생각밖에는 없어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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