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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명의


명의 <아버지의 숨소리 - 호흡재활> 편에서는 국내 유일 호흡재활 분야를 맡고 있는 연세의대 의과대학 호흡재활학과 강성웅 교수와 함께 호흡재활과 호흡을 잃어 죽음에 문턱까지 갔던 환자들에게 다가가 다시금 일상의 꿈을 이뤄주고 있는 명의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당연해서 쉽게 잊고 지내는 우리 몸의 기능, 호흡.
하지만 스스로 호흡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호흡을 담당하는 폐는 스스로 운동할 수 없어 주변의 근육들로 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 근육을 조절하는 것이 척수로부터 내려오는 신경이고, 때문에 만약 척추를 다쳐 신경이 손상된다면 호흡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교통사고나 추락사고 등으로 인해 경추를 다친 경우,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없게 된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선천적 경추 기형, 근육병 등을 가진 경우 역시 위험한 상황.
크리스마스인 오늘, 방송에서는 외상에 의한 손상은 물론 선천적인 질병으로 인해 평범한 일상은 꿈꿀 수 없게 된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명의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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