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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챙 넓은 모자와 청바지, 가죽조끼 그리고 말을 타고 거친 황야를 누비는 모습으로 대변되는 서부 영화 속 카우보이.
2015년 6월 2일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두 집 살림> 편에서 김오곤 한의사는 산골 오지에 살고 있다는 카우보이를 찾아 충북 영동으로 떠난다고 합니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농사를 지으면서도 청바지와 가죽조끼 패션 만큼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충북 영동 카우보이 이양일 씨와 그의 아내 영동 하이디 강수산나 씨.
1970년대 1세대 팝 칼럼니스트 였다는 이양일 씨는 35살 나이에 14살 연하 아내를 만나 충북 영동 마을에서 4km나 떨어져 10리 골 이라 불리는 오지에서 전원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귀농 후 전업농을 원했지만, 생각과는 달리 전업농 생활이 만만치 않았던 것.
그러다보니 귀농 20년 차 부부라는 이들은 도시와 전원 두 집 살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낭만적인 컨트리 음악 만큼 낭만적이고 여유로운 그들의 전원 라이프.
그런데!
그들의 전원생활 비용은 3000만원.
3천만원으로 집, 땅, 전기, 수도 까지 모두 해결하고, 다양한 작물을 키워 식량 문제까지 해결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3,000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 모든 것을 해결하고 영화같은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충북 영동 카우보이 이양일, 영동 하이디 강수산나 부부의 저렴한 전원생활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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