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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다큐 공감


다큐공감 <과테말라 천사의 집 홍승의 신부> 편에서는 가난과 폭력에 내몰려 거리를 배회하는 아이들을 돌보는 과테말라 '천사의 집', 홍승의 신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악의 치안도시 중 하나인 과테말라 시티.
홍승의 신부는 가난과 폭력으로 거리에 내몰린 아이들을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와 가족을 만들어주었다고 하는데요.
그 곳의 이름은 다름아닌 '천사의 집'
부모를 잃고 할머니에 의해 인신매매 당할 뻔했던 리더 로시오와 베토 남매, 헤어진 기억조차 없지만 천사의 집에서 만나 혈연관계를 확인한 안토니아, 마리솔 자매 등 천사의집 아이들.
범죄의 그림자를 피할 수 없었던 아이들은 이제 신부의 사랑과 함께 새로운 가족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곳 아이들 중 한명이었던 훌리아는 과테말라 국경도시 후티아파 지역에서 '가브리엘 집' 을 운영하며 신부를 돕고 있다고 합니다.
신부의 학비지원을 거절하고 가브리엘의 집을 돌보며 학비를 번다는 홀리아.
자신이 받은 사랑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는 훌리아를 통해 신부의 사랑은 과테말라 전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언제 팔려갈지, 언제 목숨을 잃을지 조차 몰랐던 거리의 아이들.
천사의 집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이제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성장 입구 '소원나무' 에 매달아 놓았던 아이들의 소원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족 '천사의 집'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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