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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 - 한국에 산다

한국에 산다 <예멘에서 온 육 남매의 크리스마스 선물> 편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예멘에서 온 흥부네, 아바디 패밀리의 아주 특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아들을 반군에 넣고, 어린 딸을 결혼시키려는 친 아빠를 피해 6남매를 데리고 예멘에서 탈출한 엄마 아마니.
친아빠는 아니지만 6남매의 든든한 아빠가 되어준 아바디.
한국 생활 18개월차 아바디 가족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경기도 파주 한 전통시장 축제.
17살 첫째 아마리는 아빠 31살 아바디 씨와 함께 외국인 장기자랑 무대에 오른다고 하는데요.
과연 두 사람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른 새벽, 스스로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는 아이들.
첫째 아미라와 셋째 파티마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넷째 아프난은 이불을 개고 동생을 깨운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혼자 일어나기도 힘들어하는 아침, 아바디 가족의 아침은 아주 특별하다고 합니다.


수학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다는 둘째 16살 미두.
하지만 이제 한국 생활 18개월차 아이들에게 학교 생활은 쉽지 않을텐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아이들의 한국 학교 생활 모습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엄마와 아빠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예멘을 탈출한 엄마와 그런 엄마와 6남매의 아빠가 된 아바디. 오늘 방송에서는 아바디, 아마니 부부의 결혼식과 아이들이 준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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