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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잠시후 7시 20분부터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61회 방송이 시작합니다.

오늘은 '빵과 평화, 동티모르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올해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동티모르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람들에 관한 다큐입니다.

작은 시작이지만 미래의 동티모르를 꿈꾸는 기적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니깐요. 

감동을 느끼고 싶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21세기 마지막 신생독립국 동티모르

- 무려 450년 간의 포르투갈 식민기(1515~1975), 24년의 인도네시아 강제 점령 끝에 이뤄낸 값진 독립

- 1999년 인도네시아가 동티모르에서 물러나며 젊은이들을 대거 학살

-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가난한 나라, 동티모르

- 교육환경을 발전시킬 여력이 없는 동티모르

- 학교에서 급식을 제대로 먹을 수 없어 결석하는 아이들

- 동티모르 리퀴사의 ‘모바라우 학교’이야기

- 1999년 대학살 때 모든 교실이 불탄 모바라우 중학교

- 1999년 4월 17일 리퀴사 대학살

- 리퀴사 성당을 인도네시아 군대와 민병대가 들이닥쳐 사람들을 죽였다

- 이 사건으로 세자르 선생님은 친구들을 많이 잃었다

- 같은 날 죽은 친구들이 모여 있는 무덤에는 세자르 선생님의 슬픔이 가득

- 남편을 잃은 12명의 미망인

- 상처와 가난으로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이들

- 학교에서 밥을 먹고 싶어요

- 동티모르 정부의 재정이 끊기자 아이들 급식도 끊기는 사태

- 가난과 가뭄, 그리고 위기의 아이들

- 올해 최악의 가뭄

- 어부의 아들 나자리오

- 학교를 다니지 못한 부모님을 대신해 좋은 대학을 들어가 효도하고 싶어 하는 오르나이

- 아이들을 위해 빵을 구하러 나선 동티모르 장관

- 일리디오 히메네스 다 코스타 동티모르 노동부 장관, 코스타 장관

- 빵과 학교 기자재 구입을 위해 불과 며칠 안 되는 일정이지만 강행군

- 아이들에게 나타난 한국의 빵 아저씨

- 국적을 초월한 어른들의 노력으로 마침내 다시 시작된 점심 빵 급식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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