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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8시에는 '내일을 여는 힘, 수면'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31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이헌정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문제일 DGIST 뇌·인지과학 전공 교수, 박현아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이건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학예사님이신데요. 

저명하신 분들이라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미래의 배터리에 대해 평소 궁금하신 점이 있었던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결코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OECD 평균 수면시간 최하위, 대한민국

- 잠 대신 시간을 선택한 사람들

- 수면부족 사망률 4배

-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건강의 적, 수면부족

- 지구의 자전으로 만들어진 인류의 하루

- 잠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다. 

- 자는 동안 우리의 뇌는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기억을 정리

- 근육과 순환계 휴식을 통해 내일의 에너지를 충전

- 각종 대사질환, 심혈관계 질환 등 의 원인이 되는 수면부족

- 의학적으로 증명된 수면의 원리

- 수면을 통한 병의 치료 

- 수면의 미래

- 내 몸 안의 우주, 생체시계

- 인간의 일주기를 좌우하는 생체시계는 안구로 들어오는 빛에 따라 멜라토닌 분비를 조절, 수면에도 영향을 미친다

- 인공조명, TV,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밤이 사라진 인류, 생체시계의 교란으로 각종 수면장애에 시달리고 있다

- 장시간 교대근무자의 경우 생체시계 교란으로 당뇨병, 유방암 등 각종 질병의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결과

- 뇌는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스위치를 끄지 않는다. 

- 미국의 한 연구진은 자고 있을 때 뇌 안에 쌓인 노폐물이 제거되는 현상을 발견

- 대표적인 노폐물은 알츠하이머의 원인인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 국내 연구진은 수면과 인지기능의 연관성을 밝혔다. 실험 결과, 수면이 부족할 때 쥐의 인지기능은 저하되고 신경세포가 죽었다

- 하지만 자는 동안 활발히 분비되는 호르몬 ‘멜라토닌’을 투여하자 그런 현상들이 개선된 것

- 겨울잠을 벤치마킹 하라

- 동면의 원리는 체온을 떨어뜨려 대사량을 최소화하는 것

- 저체온 치료

- 2014년 급성심근경색으로 입원한 이건희 삼성 회장이 이 치료법으로 주목

- 저체온치료는 환자의 체온을 32~34도로 낮춰 대사량과 염증 반응을 최소화, 2차적인 뇌손상을 줄인다

- 무중력 상태에 오랜 시간 노출되는 우주인의 생존 방안으로 ‘겨울잠 유도’를 꼽는다

- 인류는 동면을 통해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디딜 수 있을 것인가

- 겨울잠에서 인류의 생존 비책

- 생체시계와 정신질환의 연관성을 연구하는 이헌정 고려대 교수

- 수면과 뇌의 작용을 얘기하는 문제일 DGIST 교수

- 수면의 중요성을 이야기할 의학자 인제대 박현아 교수, 

- 수면을 문화적 측면에서 바라보는 이건욱 학예사


■ 패널 :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이헌정(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문제일 (DGIST 뇌·인지과학 전공 교수), 박현아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이건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학예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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